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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후, 전세계의 소매는 빠르게 디지털환경에 적응 중에 있습니다.
과거 바이어를 찾고, 인보이스를 작성하고, 컨테이너를 섭외하던 무역 형태 또한 현재는 글로벌 D2C의 환경으로 빠르게 이전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시장이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중산층을 보유한 이웃나라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소비자에게 브랜드가 직접 D2C를 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켓마다 다른 소비자의 데이터와 마케팅방식은 이제 바이어가 아닌, 브랜드가 내재해야 할 필수역량이 될 것입니다.
수출의 형태가 변화하듯 상품의 개발 또한 “만들고 파는” 형태에서 “소비자 데이터를 중심으로 상품을 피벗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빠르게 바뀌는 디지털 환경에서는 브랜드 또한 소비자 선호도를 따라 빠르게 변화해야만 영속성 있는 성공이 보증됩니다.

아이콘글로벌은 외국어와 플랫폼, 콘텐츠와 커머스를 매우 잘 이해하는 젊은 인재들과 함께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마켓내의 소비자의 보이스를 브랜드사에 전달하고, 브랜드사의 보이스를 현지 시장에 맞게 기획하고 전달함으로써 단순히 현재 팔리는 제품이 아닌, 미래에도 해외마켓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동료와 각국의 파트너,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는 모든 브랜드들이 어디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것이 우리가 이일을 하는 이유입니다.
‘누군가’의 성공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회사인만큼 더 많은 ‘성공’을 일으켜 인정받는 글로벌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